[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 강남사업본부 강남보금자리 사업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6일 LH에 따르면 전날 이지송 사장은 강남보금자리지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입주준비가 한창인 A2블록(912가구)의 조경, 도로포장, 가구별 하자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이지송 사장은 각 가구의 층간소음, 도배지, 창문개폐 등 내부 상태를 직접 점검하면서 시공사 및 현장 직원들에게 철저한 공사를 지시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최일선에서 보금자리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일하는 만큼 역사의 한 작품을 남긴다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치의 누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