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농협은행은 'NH직장인월복리적금'을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농협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또는 적립식펀드) 가입 및 NH채움 신용·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결제실적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0.7%포인트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또 오는 9월14일부터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0.1%포인트의 금리우대를 더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불려서 종잣돈을 마련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와 영업점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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