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파리바게뜨는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서비스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구축 가중치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구매의도, 지각된 마케팅 활동 등 총 6개 조사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체 점수 76점을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 출시와 위생관리, 사회공헌 등의 고객만족 활동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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