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타운] 대전 노른자위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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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대전 내에서도 명품지역으로 손꼽히는 노은지구에 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 입지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전용 84~125㎡, 188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5㎡ 이하가 전체의 약 78%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대전 내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환경이 우수한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와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이 단지를 교육특화 단지로 선보였다. 대치미래교육과 계약을 맺고 단지 내 상가에 '대치 에듀센터'를 설립해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한화건설은 입주 후 2년 간 비용의 일정부분을 부담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단지 주변은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감싸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를 앞에 두고 반석천이 흐르고 있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산책구간과 지난해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그린바이크 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의 시범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 모듈은 아파트 10개동을 기준으로 40W짜리 형광등 500개를 1년 내내 켤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대이며 중도금 60%에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 맞은편(서구 둔산동 1362번지)에 마련됐다. (164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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