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저축은행들의 주가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진흥저축은행과 서울저축은행, 신민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들 저축은행이 지난달 30일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올 3분기 애 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저축은행 6곳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따른 매수세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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