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삼성물산 전무, GCC지역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아메드 삼성물산 전무, GCC지역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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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드 압델라자크 삼성물산 건설부문 빌딩사업부 초고층 본부장(전무)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아메드 압델라자크 삼성물산 건설부문 빌딩사업부 초고층본부장 전무가 중동의 건축 전문지인 '컨스트럭션 위크'가 선정한 '2012 걸프협력회의(GCC) 건설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아메드 전무는 삼성물산 초고층복합빌딩 부문을 이끌며 각종 초고층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구조설계, 건축계획 등에 참여했다. 또 현재는 인도 월리타워, 싱가포르 UIC복합빌딩 등 초고층 복합빌딩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동지역에서도 다수 초고층 복합빌딩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컨스트럭션 위크'는 GCC지역에서의 건축가, 디자이너, 시공사, 엔지니어, 개발사, 컨설턴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건설인들의 과거와 현재 수행결과물 등을 분석해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발하고 있다. 2012년 1위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사우디 제다의 킹덤타워(2017년 완공예정)의 시공을 맡은 사우디 빈라덴그룹의 바르크 빈 라덴 회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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