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현대증권은 7월 둘째주(7월9일~1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동성제약·실리콘웍스를 선정했다.
먼저 LG화학에 대해서는 "중국의 금리인하와 글로벌 경기부양에 따른 업황회복 및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화학업종 대표주인 동사의 주가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동성제약에 대해서는 "신제품인 염모제 '버블비'와 화장품 'a.c.care'의 매출 호조로 가파른 성장과 함께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웍스에 대해서는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지분취득에 따른 협력강화와 동시에 뉴 아이패드용 부품공급 효과로 3분기까지 사상 최대 분기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며 맥북향 ASP 상승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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