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수채권전문딜러로 미래에셋·신영·한화證 선정
금감원, 우수채권전문딜러로 미래에셋·신영·한화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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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금융감독원은 채권전문딜러의 작년 하반기(7~12월)중 시장조성실적 등을 평가해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한화증권 등 3개사를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금감원은 금융투자회사들이 단순중개, 위탁매매업무에서 탈피해 적극적인 시장조성을 통한 딜러업무를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채권전문딜러는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전문딜러로서 올 2월말 현재 증권회사 12개사, 은행 3개사 등 총 15개사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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