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지원협약
미래에셋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지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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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15일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회 최동익 실로암시각자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 장애인 특화봉사단 활동을 위한 'Love Blind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점자동화책입력, 시각장애학생 체험학습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새학기 교복 및 학용품을 매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섭 상근감사위원은 "앞으로 매년 150권 이상의 점자책을 발간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해말 전 임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 참여를 선포한 후 희망북까페 지원사업, 글로벌문화체험단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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