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돈이 몰린다] ‘성장과 안정,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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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 한국의힘증권1’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최근 글로벌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스페인 및 프랑스 국채 금리 급등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2년 글로벌 경기도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증시도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이익 규모는 이전 수준을 한 단계 도약해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국내 상장기업들의 순이익익은 96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100조원대로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국내 주식 시장을 앞서 전망한 이유는 국내 증시의 ‘힘’을 믿고 투자하는 상품이 출시되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 주식시장의 장기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 한국의힘증권1’ 펀드가 장기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 한국의힘증권1’ 펀드는 한국내에서 업종별로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우위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중형주 이상 투자 pool을 구성하여 정량적·정성적 분석 후 투자 종목을 선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또한 단기 시장 상황에 흔들림 없이 장기적 고수익을 추구하면서 안정성이 높은 전략종목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 위험조정수익률이 우수하다.제로인 기준 최근 2년/3년 수익률이 동일 유형 대비 상위 5% 이내를 차지하고 있어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꾸준한 성과로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세에도 불구하고 이 펀드의 설정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일반 성장형펀드와의 차이점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과 가치주와 성장주의 이분법적 사고를 탈피하여 이익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한다는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자체 종목선정기준에 의해 선정된 대표기업에 80% 정도 투자하고 나머지 20% 가량은 내부 리서치의 개별기업 분석을 토대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단편적인 시장 흐름보다는 장기적인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배구조, 경영투명성이 양호한 기업에 투자한다. 따라서 단기적인 편입비전략은 지양하고 철저한 bottom-up 접근 방법으로 특정업종에 대한 베팅을 지양한다. 그리고 턴어라운드 종목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부장은 “한국의힘증권 펀드는 장기 우수한 성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시장의 저평가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의힘증권 펀드의 장기 수익률 우위는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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