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세븐일레븐과 롯데슈퍼가 기업은행과 함께 무이자 등록금 대출 희망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출 대상자는 은행 거래를 위한 최소한의 신용등급을 갖고 있고 연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1천명 가운데 20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세자녀 이상 가구, 부모가 없는 대학생 중에서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7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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