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현물지급형으로 안전한 상조서비스를”
[각광 받는 보험] “현물지급형으로 안전한 상조서비스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손해보험-  ‘천개의 바람 상조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그린손해보험은 현물지급형 상조보험인 ‘천개의 바람(千風) 상조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판매 개시 4주 만에 1만2000건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상조보험 중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에 관계없이 종신까지 현물상조(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만기인 80세 이전 사망시에는 보험금을 통해 상조현물을 지급하며 만기 이후 사망시에는 만기환급금을 활용해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물지급은 그린우리상조를 통해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장례지도사, 행사도우미, 버스 및 리무진 장의차량 등을 제공하는 장례지원서비스, 수의, 관, 황실특수대렴 등을 제공하는 명복기원용품, 기타 의전용품, 추모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풍 상조보험은 두 개의 유형(천풍1형, 2형)으로 운영한다.천풍1형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질병사망 장례비용, 장례부대비용, 추모비용, 일반상해입원비 등 9개의 담보로 구성됐다.

‘탈구, 염좌 및 과긴장 이외의 상해입원비’ 담보의 경우 기존에 인수제한 등으로 일반상해입원비 담보에 가입할 수 없었던 고객도 입원비 담보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대상 범위를 넓혔다.

‘장례부대비용’ 담보는 장례식장 대여비, 조문객 접대비, 음식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험금을 지급한다. 천풍2형은 유병자, 초고령자 등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상해사망 장례비용 담보의 경우 초고연령인 최고 9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상해 외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도 장례서비스 금액에서 기납입보험료를 차감한 금액만 내면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