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실손은 물론 운전자비용 담보까지 보장”
[각광 받는 보험] “실손은 물론 운전자비용 담보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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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은 지난 한 해 동안 신계약건수 31만1684건, 초회보험료 183억11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판매된 히트상품이다.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병·의원 치료를 받을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실제 치료비를 최고 100세까지 보상한다.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연간 200만원을 초과한 경우는 초과금액 보상)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하며 통원의료비의 경우 병원별, 약국별로 각각 공제금액을 공제한 후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한다.

이 상품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후유장해시(50% 이상) 10년 동안 매년(총 10회) 보험가입금액 해당액을 ‘후유장해연금’으로 지급하고, 치매 가능성이 높은 질병(뇌출혈,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파키슨병 등)의 개호관련 특정질병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벌금·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교통사고처리실손비 등 각종 운전자비용 담보들을 둬 생명보험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교통사고처리실손비의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중상해’와 관련한 보장을 추가했다. 이 담보는 자동차 운전중 타인을 사망하게 한 경우나 일반교통사고로 중상해 판결을 받은 경우 3000만원 한도로, 중대법규위반사고로 6주 이상의 부상을 입힌 경우 진단주수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을 한도로 실제 형사합의금 만큼의 금액을 실손 보상한다.

중상해 판정시 3000만원 한도로 실손보상하는 중상해교통사고처리실손비 담보도 신설했다.이와함께 암(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단 보험기간 3년 만기 자동갱신 담보 및 일시납 담보 제외) 납입을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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