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진화한 2세대 통합보험”
[각광 받는 보험] “진화한 2세대 통합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화재-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화재는 2003년 출시 후 176만명이 가입한 업계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 Super보험’에 이어 두 번째 통합보험 상품을 지난해 3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는 건강보험, 장해보험, 생활보험 각 종목별 가입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다양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6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통합보험이다.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늘어나고 있는 질병 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부분과 2종목 이상 가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계가입특약’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같은 장점으로 이 상품은 지난해에만 신계약건수 36만478건, 보험료 266억5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 상품은 △사망·건강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리빙+’ 등 세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개별가입 및 여러 종목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총 2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된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고객의 3색 니즈(불안, 본전,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불안 심리를 해소할 수 있다. 또 필요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만기환급금 설계가 가능해 고객의 본전심리까지 만족시켰다. 아울러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다양한 6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보험가입 후 뭔가 혜택을 원하는 기대심리도 충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병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두 종목 이상 가입시 각종 계약서류와 계약관리를 통합해 고객의 편리성을 제고하도록 했으며 최대 2%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측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핸드폰 시장을 주도하는 것처럼,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는 고객의 3색 니즈(불안,본전,기대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어 통합보험 시장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병호 삼성화재 상무는 “2003년 12월 업계 최초로 출시했던 통합보험인 Super 보험이 판매된 이후 전체 보험시장은 통합보험으로 재편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서비스 회사로 변신해 나가는 삼성화재의 혁신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