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 받는 보험] “깐깐한 요즘 엄마가 선택하는 보험”
[각광 받는 보험] “깐깐한 요즘 엄마가 선택하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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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엄마들의 선택만큼 깐깐하면서 현명한 결정이 있을까? 똑똑한 요즘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하는 보험상품 ‘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이 2011년 동양생명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상품은 생보업계 최초로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이다.  출시 이후 (2010년 4월) 월 3만여건을 상회하는 판매실적으로 이미 동양생명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암, 2대질환, 어린이 CI뿐만 아니라, 질병 및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이다.

1형(80세형)과 2형(100세형)으로 나뉘는데, 100세 보장형은 가입시 평생 동안 갱신 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수술·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므로 청소년이나 사회초년생들도 갱신 없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암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80세 만기상품도 종신보장서비스를 활용하면 만기 이후에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종신보장서비스는 80세 이후에 만기환급금을 이용하여 종신입원비, 종신수술비,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30세 이전까지는 디스크질환 수술·입원비를 포함한 어린이·청소년 질환 및 컴퓨터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해준다. 특히 최근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의력결핍장애(ADHD)등의 질환은 특정정신장애보장특약을 통해 50만원의 진단비와 입원·통원비를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부터는 성인주요질환 및 남녀생활질환을 보장해준다.

아울러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부흥하기 위해 다자녀 보험료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형제(자매)가 2명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0.5%를, 3명 이상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계약 체결 이후에도 신청을 통해 차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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