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아동한복 특별전
롯데마트, 아동한복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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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설을 맞아 22일까지 브랜드 아동 한복을 할인 판매하는 '아동 한복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예닮, 늘사랑, 아씨 등 3개 브랜드 아동 한복이 3만9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된다.

디자인을 간소화한 '예찬성 한복'(남)과 '예혜진 한복'(여)은 각각 3만9000원, 자수와 금박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예범진 한복'(남)은 7만9000원, '예혜민 한복'(여)은 8만9000원이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복주머니, 손가방, 소매 조절핀 가운데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권순태 롯데마트 여성아동담당 MD(상품기획자)는 "임진년 흑룡해를 맞아 용의 웅장함에서 착안한 고급스러운 소재와 배색을 강조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불황 속 자녀들의 설빔 구입 부담을 낮춰주고자 금액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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