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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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2월2일 장 마감 이후부터 12월5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카본은 김영수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태양광 산업의 쌀로 불리는 폴리실리콘 신규 투자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LG화학 측은 "글로벌 경제위기 및 태양광 시장의 급격한 시황변동 등으로 인한 사업환경 악화로 기존 투자결정 시점 대비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폴리실리콘 신규투자를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 목적으로 씨앤씨캐피탈 주식 6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 밝혔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4%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24%다.

롯데쇼핑은 롯데미도파와의 합병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법인조직 일원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롯데미도파와의 합병을 다각도로 검토해오고 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로엔케이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사실로 로엔 케이의 상장폐지 실시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회사는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140억원을 증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미소금융중앙재단이 기금을 수령한 뒤 삼성전자의 특수관계인인 삼성미소금융재단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증여된다.

한일건설은 관급기관 입찰참가 자격이 오는 13일부터 내년 6월12일까지 6개월간 제한된다고 밝혔다.

한일건설은 우리사주조합에 72억56만원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4%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보가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지연해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원마이크로에 대해 대표이사 변경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한다고 밝혔다.

아인스M&M은 총 59만8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이씨디는 50억원 규모로 복지와 사무시설 확대를 위한 신규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디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와 20억5900만원 규모의 디지털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식품포장은 2일 자회사인 하북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중국건설은행으로부터 44억2500만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자본효율성과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주당 800원씩 1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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