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회사컨소시엄과 서버러스컨소시엄이 지난 2일 조흥은행 인수를 위한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다.워버그핀커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흥은행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여 온 신한금융지주와 서버러스-신세이-뉴브리지 컨소시엄은 이날 인수가격 등을 적은 최종 제안서를 매각주간사인 모건스탠리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최종제안서에 명시된 매입가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자금조달방식과 향후사업계획, 국내 금융계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할 방침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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