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영업조직 氣 살리기' 눈길
신한생명, '영업조직 氣 살리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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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신한생명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의 '영업조직 氣 살리기'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설계사 자녀 150여명을 초정해 어린이캠프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가족들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린이캠프는 설계사를 가족과 같이 여긴다는 회사방침에 따라 설계사들에게 애사심과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부터 우수설계사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실비로 지원하는 등 장학금제도 혜택을 확대했으며, 지난 7월에는 본부장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들이 세일즈매니저 500여 명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세족식도 가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영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설계사들이 회사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갖고 영업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설계사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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