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농촌 수해복구활동 지원
삼성생명, 농촌 수해복구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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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삼성생명 신입사원 20여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고추밭 전체가 피해를 입은 강원도 홍천군 무궁마을을 찾아 논밭에서 일손을 도왔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삼성생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다. 

24일 삼성생명은 112개 농촌 자매결연마을과 150개 봉사처 가운데, 수해 피해가 심각한 곳에 봉사 인력 및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인력, 구호물품과 함께 필요에 따라 중장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며, 1000여명의 봉사인력과 2억원 이상의 지원금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이성희 무궁마을 이장은 "지난 폭우로 마을 피해가 커 일손이 부족했는데, 예초기까지 지원해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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