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노후설계] 하이투자증권, 하이 글로벌 퓨쳐플랜 월지급식 펀드
[든든한 노후설계] 하이투자증권, 하이 글로벌 퓨쳐플랜 월지급식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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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펀드, 2007년 설정 후 누적수익률 47.73%…연 10% 성과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하이투자증권은 은퇴설계를 위한 월지급식 펀드인 '하이 글로벌 퓨쳐 플랜 월지급식 증권 자투자신탁1호[채권혼합형-재간접형]'를 대표 월지급식 상품으로 소개했다.

이 펀드는 거치식으로 가입하고 자동환매 약정을 통해 원하는 주기(월, 분기, 반기, 년 1회 중 선택)마다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2007년 1월 설정돼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누적수익률47.73%을 기록하며 매년 10%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혼합형 펀드'를 모펀드로 삼고 있다.

퓨쳐플랜 월지식펀드는 선진국과 이머징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펀드와 주식 및 채권에 투자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채권부문에 70% , 주식 및 커머더티 등의 위험자산부문에는 30% 수준으로 자산 배분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확보와 성장성에 따른 초과 수익 추구에 초점을 맞췄다.

투자대상은 채권과 주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부동산, 커머더티 등 모든 자산에 투자 가능하고 글로벌로 투자함에 따라 특정자산 및 지역에 제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산 회피할 수 있고 수익 획득 기회도 다양하다는 강점을 가진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 "모 펀드의 경우 고수익 추구형 자산에 30%가 편입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라며 "변동성이 채권형 상품보다 높으나, 주식 이외에 원자재, 부동산 등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보수적이고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월지급식 펀드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김진석 하이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매니저 역시 "투자대상이 다양하면 위험자산에 투자하더라도 자산 간의 분산투자 등으로 효과적으로 위험을 회피하면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면서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시장상황이 변화하는 것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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