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 실시
현대카드,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카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가이드 자갓(ZAGAT)과 공동으로 '2012 자갓 서울편의' 제작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베이는 서울에 위치한 300여개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맛에 대한 심사뿐 아니라 인테리어, 서비스를 비롯해 1인 평균 식사 가격 등 외식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음달 18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와 자갓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 기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갓 서베이 조사기간 동안 매주 총 30명을 선발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2매, 서울 신라호텔 식사 이용권 10만원권 및 2011 자갓 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서베이 참가자 전원에게 자갓 서울 2012를 증정하며 서베이 종료 후에는 전체 참가자 중 1명을 선정해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2인 여행 상품권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이번 자갓 서울 서베이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울의 레스토랑을 세계에 알리는 위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갓은 1979년 설립 후 100여개국의 호텔, 쇼핑, 레스토랑 등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북으로, 공정성을 위해 실제 해당 레스토랑을 이용해 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