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크롬북 부품가 350달러…고객도 得”
“삼성電 크롬북 부품가 350달러…고객도 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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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시장조사업체인 IHS아이서플라이가 삼성전자가 만드는 구글 크롬북을 분해해 부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350달러를 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제조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을 합할 경우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334.22달러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크롬북의 가격은 499달러로 책정됐으며, 구글의 새로운 운영체계인 크롬이 지원되는 클라우드 기반 랩톱이다.

한편, 미국 IT 전문매체들은 부품가격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에 이익을 남겨 주겠지만 사양 자체가 단순한 넷북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이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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