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KT가 내놓은 무료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인 '올레톡'이 출시 이틀 만에 가입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KT는 지난 9일 출시한 '올레톡'에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모두 14만 4천71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폰 유행 이후 카카오톡처럼 데이터 접속비를 제외한 비용 없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레톡은 이동통신사가 내놓은 최초의 무료 메시지 앱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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