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오는 1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리켐의 최종 공모 청약 경쟁률이 444.01대 1로 집계됐다.
상장 대표주관사인 SK증권은 지난 2일~3일 이틀간 실시한 공모 청약 결과, 일반청약자 배정주식 29만2850주에 1억3002만8100건의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은 444.01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9101억9670만원이 몰렸다.
리켐은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억원, 64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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