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캐주얼 패션의류 전문기업 엠케이트렌드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엠케이트렌드는 티비제이(TBJ)와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등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보유 중인 업체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121억원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40만주며 이 중 일반 공모물량은 전체 20%인 48만주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9000원~1만1000원이다. 수요예측은 지난 2일 마감했으며 상장 공모가격은 아직 협의 중에 있다.
상장 예정일은 21일이며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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