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생활·풍요로운 노후 위해
노후를 위한 은퇴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상품으로 매월 넉넉한 월수입과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단순하게 목돈의 덩치만 불리는 일반 펀드가 아니다. 10년의 투자기간 동안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면서 투자만기시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펀드(실적배당형상품)다.
매월 수익을 지급하면서 만기시 원금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은퇴자 또는 거액자산가들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10억원을 가입했다면 매달 500만원 가량의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 뒤 원금과 함께 투자수익을 더해 13억4000만원으로 늘리는 걸 목표로 운용한다. 물론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있다.
이 상품은 상장 ETF와 정기적으로 이자를 주는 채권, 혼합형펀드 및 원금보장형 DLS에 분산투자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대우증권이 제시하는 표준투자모델은 상장 ETF에 20%, 채권 15%, 원금보장형 DLS 15%, 그리고 안정적인 혼합형펀드에 50%를 투자하도록 권하고 있다.
상장 ETF의 경우 매매수수료를 받지 않아 장기투자시 비용절감 효과가 크며,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적으로 장기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이 상품에서 50%는 안정적인 혼합형펀드 3개로 구성되며 채권 15%는 물가연동국채에 투자된다. 물가연동국채는 표면이율(연리 2.75%)만큼의 이자를 6개월마다 지급하고, 물가상승분만큼 원금을 늘려 계산해주는 채권으로 '돈의 가치'를 지켜준다.
새롭게 편입한 자산인 원금보장형 DLS에는 15%가 투자되고, CD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최대 연 6%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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