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주유 할인카드 현장 홍보 나서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주유 할인카드 현장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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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SK네트웍스

▲ 18일 이강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하나SK카드 사장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SK 반포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 할인 방법과 주유할인카드 혜택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직영 주유소를 찾아가 자사 주유 할인카드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18일 주유소를 방문한 이 사장은 "고물가 시대에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정유사의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적인 주유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상품을 만들고 이를 고객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나SK카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이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  주유소 현장 할인이 초기 시스템 미비로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주유 전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모르는 고객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

SK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원을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사와 연계된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리터 당 100원을 카드 대금에서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하나SK카드 임직원들은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SK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9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OK캐쉬백 기능도 탑재돼 있는 '하나SK 해피오토 프리미엄 카드'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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