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고객이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하면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모아에코그린(Eco-Green) 예·적금' 상품을 5일부터 판매한다.
모아에코그린 예금은 기본금리에 1.1%를 더해 최고 6.1%, 적금은 기본금리에 0.7%를 더해 최고 6.3%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에너지약 5기(氣)운동(뽑기,끄기,하계 넥타이 풀기,지키기,걷기) 서약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0.1% 우대금리 지급하며 전기, 수도, 도시가스 중 전년 동월에 비해 사용량 절감 회차(개월)에 따라 예·적금 만기시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모아저축은행은 모아에코그린 예·적금 판매수익금중 일정액을 올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익 활동에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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