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3일부터 3일간 신용보증기금 속초연수원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관세청, 조달청, 하나로통신 등 금융기관, 정부기관, 대기업의 정보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e Partner 2004 신용정보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거래처 위험관리, 올바른 신용정보 이용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보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각 경제주체들의 신용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이용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신용정보 활용체제 발전방향 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