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R&D 수행기업, 청년 고용 시 혜택…정부, 3종 패키지 도입 R&D 수행기업, 청년 고용 시 혜택…정부, 3종 패키지 도입 기술료 감면·현금부담 완화…"연 6000~7000명 신규채용 기대"[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정부가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연구개발 사업 관련 기술료를 감면하고 현금부담금도 줄여주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6000~7000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11개 부처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에 초점을 맞춰 R&D 지원체계를 개편하는 '청년고용 친화형 R&D 3종 패키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 방안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차 일자리위원회에서 확정됐다.청년고용 친화형 R&D 정책 | 이호정 기자 | 2018-03-19 14:48 정부, 3차 에너지기본계획 연내 수립 2019~2040년까지 아울러[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총괄분과 1차 회의를 열었다.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3차 계획은 2019~2040년을 포함한다.정부는 연내에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산·학·연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된 민간 워킹그룹은 3차 계획 권고안을 수립,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총괄, 갈등관리·소통, 수요, 공급, 산업·일자리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3차 계획은 원자력발전소 및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재생에너지 확대를 골자로 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하게 정책 | 전수영 기자 | 2018-03-19 08:53 [문답] "국채발행 없이 추경 재원 마련…차기 정부엔 부담 없을 것"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년 일자리 대책을 보고하고 하기 하루전인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사전 브리핑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 재앙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차관은 "일자리 대부분이 있는 중소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이번 대책으로 격차를 메워 청년의 의사 결정을 바꿔보자는 것이 중요한 취지"라고 강조했다.그는 주요 사업 재원인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해 "현 상황은 국가재정법상 추경 요건에 들어맞는다"며 "추경을 위한 추가 국채 발행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다음은 고 차관 등과의 일문일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를 메운다고 일자리의 질 정책 | 온라인속보팀 | 2018-03-15 18: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