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차 에너지기본계획 연내 수립
정부, 3차 에너지기본계획 연내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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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40년까지 아울러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총괄분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3차 계획은 2019~2040년을 포함한다.

정부는 연내에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된 민간 워킹그룹은 3차 계획 권고안을 수립,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총괄, 갈등관리·소통, 수요, 공급, 산업·일자리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3차 계획은 원자력발전소 및 석탄화력발전소 축소, 재생에너지 확대를 골자로 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하게 된다.

지난 2014년 확정된 2차 계획에서는 2015년까지 전력설비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29%로 높이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장기적으로 원전 비중을 줄이기로 했다.

이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에 '에너지전환 로드맵',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에너지 전환 추진을 위한 3대 축을 완성했다면 올해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2040년가지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에너지 전환 정책의 종합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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