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옥정수 기자]코스콤이 오는 4월부터 우리투자증권에 ‘VARO(바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콤의 ‘VARO매매서비스’는 투자자가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사 등의 증권정보가 있는 곳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고 신속하게 주문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VARO매매서비스’에 참여한 제휴사는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한양증권, SK증권 증권사와 네이버, 네이트, 다음, 슈어넷, 야후, 파란 등 포털사 및 KTF 이동통신사이다. 코스콤 측은 “올해 전 증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매매할 수 있는 상품도 ELW, 선물, 옵션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IPTV용과 핸드폰 VM(Virtual Machine)형 VARO매매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자/IT/통신 | 옥정수 기자 | 2009-03-25 17:30
SK C&C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GDC(글로벌 개발 센터) 확대에 나선다. GDC란 SK C&C가 진출한 지역에서 현지인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센터를 말한다. SK C&C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중국 북경에 GDC가 위치해 있다. SK C&C는 올해 인도에 GDC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도 GDC는 미국, 유럽 등의 선진시장을 타깃으로 하게 된다. 주요 시스템의 패키킹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illing System, RIM(원격 인프라 관리), m-Finance(모바일 금융), USIM, ITS, IFRS(국제회계기준) 등이 그 대상이다. 이와 함께 그린IT, Plant IT, IPTV, 네비게이션, LBS(위치정보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도
전자/IT/통신 | 옥정수 기자 | 2009-03-15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