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막오른 주파수 경매…예상 시나리오는? 첫날 SK·LGU+ '勝'…수싸움 본격화[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주파수 경매 첫 날 승자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둘째 날인 20일 이통3사간의 수싸움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전일 패자 신세였던 KT가 어떠한 전략을 들고 나올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경매 첫 날 결과 KT의 인접대역이 없는 '밴드플랜1'이 총액 1조9460억원으로 시작가 대비 258억원 뛰었으며, 승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밴드플랜2'의 총 입찰액은 1조9374억원으로 172억원 오르는데 그쳤다.이번 경매 방식은 1안(밴드플랜1)과 2안(밴드플랜2)을 놓고 각각의 입찰액을 합쳐 높은쪽의 밴드플랜이 선택된다. 입찰 시작가(최저경쟁가격)는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8-20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