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부회장, 美 선밸리 컨퍼런스 참석차 출국 이재용 부회장, 美 선밸리 컨퍼런스 참석차 출국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앨런 앤(&) 코 미디어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앨런&코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앨런&코 미디어 컨퍼런스는 아이다호 휴양지인 선밸리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열리며 '선밸리 미디어 컨퍼런스'로 불린다.행사 주최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며 지난 1983년부터 글로벌 미디어나 IT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을 선별 초청해왔다. 이 부회장은 약 10년전부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매년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올해 컨퍼런스에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7-07 14:20 엘리엇 "삼성그룹 승계 위한 주주 희생 없어야"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 주주들의 희생 위에서 총수일가의 승계 작업이 이뤄져선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작업에 대해서는 이해와 지지의 뜻을 밝혔다.엘리엇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넥서스는 3일 '삼성물산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고 '즉시항고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법원은 지난 1일 엘리엇이 신청한 삼성물산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을 기각하며 "삼성물산이 제시한 합병비율(제일모직 1 : 삼성물산 0.35)에 문제가 없다"며 "총수 일가를 위한 불법적인 합법이라는 엘리엇의 주장에도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엘리엇은 법원의 판단에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5-07-03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