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500억 특별출연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농협은행은 23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억원을 특별출연했다.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전국 16개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신용보증서 발급과 전국 영업점에서의 특별출연보증서담보대출 업무를 시작했다. 특별출연금은 총 500억원으로, 이 금액의 12배인 6000억원의 대출자금이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은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국민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초에도 소상공인 보증지원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2-07-25 08:23 NGO "CD금리 담합의혹, 금융당국이 밝혀라" NGO "CD금리 담합의혹, 금융당국이 밝혀라"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CD금리 담합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금융당국의 책임있는 자세와 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서민금융네트워크와 금융정책연구원, 참여연대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모피아로 대표되는 금융자본의 비호세력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쇄신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금융권 CD금리 담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오랜 기간 동안 금융권은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것"이라며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연간 6000억원에서 5년간 8조30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이어 "CD금리 담합은 단지 몇 프로의 이자를 더 내게 만드는 수준에 멈추는 것이 아 정책 | 강현창 기자 | 2012-07-24 15: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316326336346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