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GO "CD금리 담합의혹, 금융당국이 밝혀라" NGO "CD금리 담합의혹, 금융당국이 밝혀라"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CD금리 담합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금융당국의 책임있는 자세와 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서민금융네트워크와 금융정책연구원, 참여연대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모피아로 대표되는 금융자본의 비호세력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쇄신과 반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금융권 CD금리 담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오랜 기간 동안 금융권은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것"이라며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연간 6000억원에서 5년간 8조30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이어 "CD금리 담합은 단지 몇 프로의 이자를 더 내게 만드는 수준에 멈추는 것이 아 정책 | 강현창 기자 | 2012-07-24 15:55 강남아파트, 아파트시장 불황에도 '선전' 강남아파트, 아파트시장 불황에도 '선전' 강남권 10개 단지, 상반기 40건 이상 거래돼[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아파트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6월까지 서울에서 40건 이상 거래된 단지는 총 13개로 집계됐으며, 이 중 강남권에 10개 단지, 비강남권이 3개 단지로 나타났다.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으로 총 109건의 거래가 있었다. 지역적으로는 송파구 소재 아파트도 많이 팔렸다. 잠실동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상반기 거래가 많았다. 비강남권 가운데는 강북구 미아동과 노원구 중계동, 월계동 소재 아파트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거래가 많았던 단지들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7-24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316326336346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