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목' 앞둔 건설업계…너도나도 '파격세일' [서울파이낸스 이승연기자] 가을철 '분양 대목'을 앞둔 건설업계가 분주하다. 최근 미국발 금융충격의 된서리를 맞으면서 '파격세일'에 나서면서까지 분양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10월 분양을 앞둔 물량은 전국적으로 9만4630가구에 달한다. 이는 7~8월 4만2033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8월 1만4387가구에서 9~10월 6만583가구로, 지방은 2만7646가구에서 3만4047가구로 각각 늘어났다.올해 '분양대전'은 예년보다 더 치열할 전망이다. 경쟁에서 이겨야 함은 물론 싸늘하게 식은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까지 돌이켜야 하기 때문이다.이에 상당수 건설사들은 이러한 난항을 돌파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로 '파격세일 건설 | 이승연 기자 | 2011-09-05 14:37 올 가을 입주물량 11년來 최저 수준 인천 물량·주택 인허가 건수는 증가[서울파이낸스 이승연기자] 올해 가을 입주물량이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25일 부동산114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9~10월 전국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올 가을 입주를 앞둔 물량은 3만5193가구로 최근 11년간 최저치였던 작년 4만5516가구보다도 13.0% 줄었다고 밝혔다.통상 부동산시장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철에는 2000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5만5500여가구의 입주물량이 풀렸으나 올해는 3만가구 대로 곤두박질친 것이다.이는 지난 2007년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고 부동산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민간 건설사의 공급이 위축돼 올 한해 입주물량 자체가 작년 29만7300가구의 약 65.0% 수준인 19만4600여가구에 그쳤기 건설 | 이승연 기자 | 2011-08-25 10:22 하반기 오피스텔 분양 열기 '후끈' 8.18 대책 최대 수혜주…"세제지원 폭 '꼼꼼히' 따져야"[서울파이낸스 이승연기자]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뜨겁다. 8.18 전·월세 대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임대주택사업 대상에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분양물량 역시 내달 이후로 집중돼 오피스텔이 하반기 분양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남은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피스텔 공급이 '봇물'을 이룰 예정이다.눈길을 끄는 곳은 인천이다. 오피스텔 공급이 연말에 집중되며 투자자와 수요자들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대우건설이 내달 인천 논현 2차 오피스텔(771실)을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에서만 총 5290실이 분양나들이에 나선다.특히 실수요가 두터운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연말 한진해모로(2512실)와 송 건설 | 이승연 기자 | 2011-08-22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