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리츠종금 컨소시엄, 서울역 북부 개발 우선협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메리츠종금 컨소시엄, 서울역 북부 개발 우선협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에스티엑스, 롯데건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6일 대전지방법원에 코레일을 상대로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 사업 우선협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소시엄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보전하고, 코레일이 제3자와 협상을 진행하거나 계약을 체결해서는 안된다는 게 주요 취지다.메리츠종금 컨소시엄은 서울역 북부 유후부지 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해 코레일 사업평가위원회로부터 적격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코레일이 메리츠종금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기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8-19 10:54 중랑구, 도로 위 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 구축 중랑구, 도로 위 주거·여가 아우르는 '콤팩트시티' 구축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 중량IC 약 500m 구간 상부 약 7만5000㎡에 주거, 여가,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Compat City)'가 들어선다.서울시와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고 저이용 공공시설인 도로 상부를 활용한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콤팩트시티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신개념 공공주택 모델을 말한다.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8-05 13:00 롯데자산개발, 계열사 '저활용 부지' 활용한 개발사업 본격화 롯데자산개발, 계열사 '저활용 부지' 활용한 개발사업 본격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그룹 내 계열사 저활용 부지를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본격화한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마트 화명점의 저활용 부지를 매입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부지면적 1600여㎡(480여평) 규모의 땅을 지상 1층~5층 연면적 7000여㎡(2100여평) 규모의 주차장 복합건물로 개발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상업시설은 오는 2020년 초 입점 예정이다.특히 1~2층을 구성하는 상업시설 '스페이스 303'은 22개 상가를 분양해 경쟁률 6.3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스페이스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7-22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