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 C&C, “하반기 금융IT사업 선두권 이어간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SK C&C가 올해 상반기 금융 IT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선두권을 달릴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SK C&C는 최근 IT 현안설명회를 열고 “자사는 올해 상반기 발주된 금융SI 대형사업 5개 모두를 수주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차세대 사업과 국제회계기준(IFRS), 자본시장업무시스템(CMBS) 등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5개 대형 금융IT사업 줄줄이 수주SK C&C는 올해 1월 한국투자증권 신시스템 2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은행과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 하나은행 CMBS, 교보증권 차세대 등 금융IT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두각을 나 전자/IT/통신 | 이종용 기자 | 2010-07-26 15:54 현대證: 신한지주·LS·CJ인터넷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현대증권은 7월 넷째주 주간추천 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신한지주와 LS, 코스닥시장의 CJ인터넷을 추천했다.현대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건설 구조조정의 영향이 작고,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되는 2011년부터는 무형자산상각비가 회계상 비용에서 제외돼 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LS는 해저케이블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전력용 케이블의 매출기여도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해외 현지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의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다.CJ인터넷은 스페셜포스2 퍼블리싱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포트폴리오 확보 및 모바일, SNG로의 사업확장 계획에 따른 수익향상이 기대된다. 지난 6월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SD건담의 양호한 성과 및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7-25 14:32 IFRS 임박, 뜨는 종목과 지는 종목은? 연결재무제표 반영…자회사 실적에 '좌우' 자동차, 해외공장 선전으로 실적개선 전망 건설업, 완공기점 매출계상…부채 상승될 듯[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의 도입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단순한 회계수치 변경이 아닌 재무상태와 영업활동에 대한 평가기준의 변화로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IFRS제도 도입으로 가장 크게 바뀌는 점은 연결재무제표의 주 재무제표화, 자산 및 부채 평가시 공정가치 평가 적용, 경제적 실질 반영 등으로 설명된다.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이번 제도가 미래의 수익흐름 변화의 신호(signal)로 상장사들의 이익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이에 따른 주가의 영향도 무관하지 않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7-23 15:40 SK C&C, 농협 IFRS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SK C&C가 올해 하반기 첫 대형 금융IT사업으로 주목받아온 농협중앙회의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구축 사업자에 선정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은 200억원 규모의 IFRS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삼성SDS, LG CNS, SK C&C, 농협정보시스템에 대한 평가 작업을 거쳐, SK C&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번 농협 IFRS구축 사업 수주로 SK C&C는 올해 상반기 부산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하나은행 자본시장통합시스템 구축, 교보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 첫 금융IT사업까지 가져가게 됐다.농협은 이달 말까지 기술협상 등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IT/통신 | 이종용 기자 | 2010-07-12 10:49 한국철강, 자산재평가 실시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국철강은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다른 간주원가 적용을 위해 창권공장 기계장치 일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재평가 대상의 장부가액은 2009년 12월 31일 기준 703억4179만원이다.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7-09 15:13 금융IT ‘3500억 발주 물량’ 쏟아진다 IFRS 도입, 지주사 설립 위한 정보시스템 교체로 하반기 농협·우리銀 및 증권사 잇달아 사업 발주IT서비스‘빅3’, SW·HW 업계 수주경쟁 치열할 듯[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올해 하반기 금융권에 약 3500억 규모의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과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이 줄줄이 발주될 것으로 예고돼, 관련 IT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사업자 선정 중인 200억원 규모의 농협 IFRS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증권, 보험,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전 금융권에서 대형 IT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은행권에서는 농협과 수협이 IFRS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증권업계에선 노후화 시스템을 신시스템으로 교체, 보험업계는 지주사 설립에 따른 시 전자/IT/통신 | 이종용 기자 | 2010-07-08 14: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