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재벌그룹 129개 계열사 '규제망'GS·태광·현대車·대성 등 두자릿수 달해[서울파이낸스 산업팀]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총 36개 그룹의 129개 계열사가 포함될 전망이다. 특히 GS그룹, 태광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대성그룹은 규제 대상 계열사가 두자릿수에 달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작년 12월 결산)에 따르면,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총수 있는 대기업집단(2012년 말 기준) 41개 가운데 36개 그룹 129개 계열사가 규제대상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총수 있는 재벌그룹 계열사 전체(1255개)의 10.3%로, 상장사는 23곳, 비상장사는 106곳이다.그 외 롯데, 현대중공업, 신세계, 금호아시아나, 한국투자금융 등 5개 그룹은 공정거래위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9-05 17:08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6일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2종, DLS 1종을 공모한다. 먼저 HI ELS 299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33%(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300호는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80%(36개월)이상이면 최대 27.6%
증권 | 최재연 기자 | 2013-09-0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