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삼성그룹, 501명 임원 승진 '사상최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삼성이 12.7일(수) 실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각 사별로 진행해 온 임원인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12.13일(화) 각 사별로 2012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음.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선행투자를 통한 혁신제품 출시와 신시장 개척으로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삼성 주력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낸 성과를 반영하고, 삼성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유망사업 분야에 대한 인적 투자 강화차원에서 사상 최대의 승진인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음.- 총 501명 승진부사장 승진 48명, △ 전무 승진 127명, △ 상무 326명- 전무, 부사장 등 고위임원의 경우역대 최고인 175명을 승진시켜 향후 삼성의 경영을 이끌어 갈 CEO 후보군을 두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2-13 10:00 동양證 : 두산중공업 · 한솔제지 · 유비쿼스 등 ◇ 코스피▲ 두산중공업 : 성장성과 안정성 모두 보유. 인도 화력 부문 및 중동 플랜트 신규 수주 기대. 2009년 이후 수주잔고 최고치 지속 경신하며 안정성 부각. 내년 이후 글로벌 원전 투자 재개 시 실적 레벨 업 가능성.▲ 대림산업 : 해외부문 지속 성장. GCC의 Hydrocarbon 영역 뿐만 아니라 Infrastructure부문에서도 역량 발휘. 이미 해외수주 목표치를 초과했으며 추가적인 수주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부과 가능. 업계 내 해외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준 마진율 기록.▲ SK텔레콤 : 지주회사 변모 주목과 배당메리트. 하이닉스 인수로 지주회사 변모 주목. 배당정책 기존대로 유지(연간 9,400원)에 따른 배당메리트 보유. LTE 가입자 확보로 2012년에는 ARPU 상승 기대. 증권 | 윤동 기자 | 2011-12-13 08:10 [2012년 금융권 빅뱅]"비올 때 우산 안 뺏는다" 따뜻한 금융 [2012년 금융권 빅뱅]"비올 때 우산 안 뺏는다" 따뜻한 금융 금융권 최초 3조원 순이익 고지 '눈앞'[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신한금융지주는 내년도 '따뜻한 금융'이란 캐츠프레이즈를 전사적으로 밀고 나갈 전망이다.올해 3분기까지 2조59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국내 금융권 최초 3조원 순이익 달성을 눈앞에 둔 신한금융은 내년에 건전성 강화를 방점으로 '비올 때 우산을 뺏어선 안 된다'는 지론을 적극 펼칠 것으로 보인다.지난 달 진행된 그룹 신입사원 공동 연수에서는 한동우 회장이 직접 나서 따뜻한 금융의 전도사 역할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올해 각 그룹사별로 뽑은 신입사원 5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1 그룹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실시했다.연수 첫날 한동우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신입직원 연수 현장을 찾아 특강하는 시간 은행 | 서울파이낸스 | 2011-12-12 17:11 현대證, '4가G있는 스마트폰 이벤트' 실시 현대證, '4가G있는 스마트폰 이벤트' 실시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증권은 LTE 스마트폰 출시에 발맞춰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4가G있는 스마트폰'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증권 애플리케이션 'Smart M'을 이용해 매월 100만원이상 주식매매를 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주식매매를 하지 않아도 매월 기본지원금이 지급되어 단말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더불어 약정금액별 통신비가 추가 지급되어 월 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4만 5천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 S2 HD LTE, 옵티머스 LTE, 아이폰 4S 등 최신 스마트폰 4가지 기종이다.현대증권 위탁계좌가 있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 개설 후 현대증권 증권 | 윤동 기자 | 2011-12-12 17:07 [2012년 금융권 빅뱅]'글로벌 30위 금융기관' 도약 시동 [2012년 금융권 빅뱅]'글로벌 30위 금융기관' 도약 시동 "해외사업 비중 10%까지 확대"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에 이어 '자산 600조원, 세계 30위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내년에도 적극적인 자산 건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은 꾸준히 계속될 전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향후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및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와 함께 기업 구조조정 관련 여신의 정상화 등 자산클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토대로 우리금융은 정체된 국내 금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계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도, 브라질 진출은 물론 동남아 등 이머징마켓에서 현지 금융사들에 대한 인수합병(M&A)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은행 | 서울파이낸스 | 2011-12-12 17:01 [2012년 금융권 빅뱅] “지방 빼고 근육 키워야한다” 체질개선 박차 [2012년 금융권 빅뱅] “지방 빼고 근육 키워야한다” 체질개선 박차 비은행 M&A 추진 및 성과주의 강조[서울파이낸스 은행팀]취임 1년을 지낸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2~3년 안에 아시아에서 1등이 되겠다는 리딩뱅크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어 회장은 그룹 체질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M&A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최근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라고 내부 혁신을 강조한 것도 이때문이다.그는 "지난 1년간 많은 현안들이 개선, 혁파됐고 그 결과 올 상반기에는 1조6000억원에 이르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면서 "KB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국민은행에 편중된 KB금융지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 은행 | 서울파이낸스 | 2011-12-12 16: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15125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