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중대형아파트 가구당 7천만원 ‘뚝’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2006년 이후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가구당 평균 7천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작년 말 수도권에 있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재건축 제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6억3천316만원으로 집계돼 2006년 말 7억356만원보다 7천40만원 줄어 들었다고 8일 밝혔다.국민은행의 주택가격 종합지수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2000년대 중반 호황기를 맞아 2006년 24.6% 오르면서 정점을 찍었다. 2002년 29.3%의 상승폭 이래 역대 2번째로 많이 올랐던 기록이다.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대형 아파트 가격은 한차례 하락했다. 이어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 건설 | 온라인속보팀 | 2012-01-08 12:52 과천, 3.3㎡당 아파트값 3천만원선 '붕괴'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경기도 과천시의 3.3㎡당 아파트값이 2년 4개월만에 3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현재(시세기준일 9월 29일) 과천시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966만원으로 2009년 5월(3072만원) 이후 유지해오던 3000만원선이 붕괴됐다.과천지식정보타운을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발표했던 지난 5월 17일 대비, 보금자리주택지구 확정발표된 지난 29일의 매매 변동률은 -3.88%로 나타났다.특히 재건축 단지가 많이 포진된 별양동과 부림동 일대가 직격탄을 맞아 부림동이 -8.14%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어 별양동 -5.49%, 원문동 -1.84% 순으로 조사됐다.박정욱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이후 하락세를 면치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1-09-30 09:24 [프리즘] 보금자리주택 결국 실패했다 강동에 이어 과천, 지구지정 보류 요구[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이 정부 핵심사업인 보금자리주택이 바닥을 드러냈다. 반값아파트를 내걸고 친서민을 외쳤지만 실패로 끝났다. 사업추진에 따른 부작용이 늘며 시장반발이 거세서다.최근 여인국 과천시장은 과천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대한 보금자리지구 지정 보류를 공식 요청했다.강동구의 지구 지정 철회 요청에 이어 나머지 1곳마저 지자체 반발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앞서 지구 지정 철회를 요청한 강동구는 5차 지구 4곳 중 3곳이 입지했다.과천시가 지구지정을 보류키로 요청한 배경은 과천 시민들 반발 때문이다. 시세보다 싼 보금자리주택으로 주변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서다. 여기에 로또 아파트로 전락한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1-07-12 15:30 여인국 과천시장 "보금자리 지정 보류해 달라" [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여인국 경기 과천시장이 갈현동, 문원동에 추진 중인 보금자리사업 지구 지정을 보류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여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월 국토부와 LH와 협의를 거쳐 국책사업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발표하게 됐다"며 "국토부 발표 이후 과천시민들께서 재산가치 하락, 재건축 추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여 시장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시는 그동안 여론조사 실시,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을 통해 주민의사를 수렴했다"며 "앞으로 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 문제와 관련해 주민 및 전문가와 조금 더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과천 주공단지와 단독주택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과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1-07-11 15:00 서울·과천 등 4곳,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선정 서울·과천 등 4곳,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선정 [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정부가 서울 고덕과 강일 3, 4 지구, 경기도 과천 등 4개 지구를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선정했다. 이번 5차 지구에는 보금자리 주택 1만6000가구 등 총 2만2000가구가 공급된다.국토해양부는 17일 서울 고덕과 강일 3, 4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4개 지구를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후보지 선정 배경으로 이들 지역이 모두 도심 20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대중교통 등 도심접근성이 양호한 점을 꼽았다.4개 지구의 전체 면적은 약 3㎢다. 총주택건설호수는 2만2000가구로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1만6000가구다.지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동지역 3개 지구에선 1만2000가구 가운데 9000 가구가, 과천에선 1만 가구 가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1-05-17 13: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