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K이노엔, JP모건 콘퍼런스서 미래성장동력 소개 HK이노엔, JP모건 콘퍼런스서 미래성장동력 소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은 올해 처음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미래 성장동력인 신약과 바이오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HK이노엔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송근석 전무(CTO)는 이날 오후 10시5분(한국시간)부터 25분간 이머징 마켓(신흥 시장) 트랙에서 핵심 신약과 바이오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HK이노엔은 국산 30호 신약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거둔 국내외 성과와 특장점을 소개하며 성장 잠재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1-13 15:09 국내제약사, JP모건 콘퍼런스서 세계투자 노린다 국내제약사, JP모건 콘퍼런스서 세계투자 노린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투자자 관심 몰이에 나선다. 이 행사에선 공룡 제약사와의 교류를 통한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연구·개발(R&D) 성과와 중장기 비전 발표에 공을 들인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9년 만에 처음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온라인 행사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어, 좀더 활발하게 모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면보단 뚜렷한 전달력이 어려울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1-12 15:39 지난해 국산 신약 '전무'···화이자 3건 지난해 국산 신약 '전무'···화이자 3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지난해 국산 신약은 수입품 등으로 실제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제약사가 신약으로 허가받은 성분은 총 23개다.이중 국내사가 허가권을 가진 성분은 3개다. 한독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울토미리스주', 유영제약의 골관절염 치료제 '레시노원주', 환인제약의 뇌전증 치료제 '제네빅스정'이다.한독과 환인제약 제품은 수입 신약이며, 유영제약 신약도 기존의 히알루론산 성분들을 새롭게 가교 결합한 성분이다. 대원제약, 경동제약, 광동제약, 제일약품은 유영제약 제품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1-09 17:14 한국콜마, 연구원들의 축제 '석오기술상' 개최 한국콜마, 연구원들의 축제 '석오기술상' 개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R&D)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2020년 화제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석오기술상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석오기술상은 한국콜마 연구원들의 사기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에 제정된 시상 제도로 올해까지 총 33명의 우수 연구원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신기술 개발, 신기술에 따른 신규 사업진출, 매출 증대를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이번 대상은 액티브 고함량 캡슐레이션 기술을 개발한 박정미 스킨케어연구소 연구원이 받았다. 이 기술은 피부 기능을 활성화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1-06 05: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