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한투證 '발행어음 부당대출' 제재심 재차 연기 금감원, 한투證 '발행어음 부당대출' 제재심 재차 연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발행어음 조달자금으로 부당대출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여부가 또 다시 미뤄졌다. 지난달과 올해 초에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데 이어 이번에도 연기되면서, 내달 중순은 돼야 제재 여부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 제재심위는 한투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안건을 상정하지 않는다. 위원들의 일정 조율 문제와 사안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0일 제재심에서도 이 사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01-24 08:43 발행어음 두고 초대형IB '명암'…한투 '긴장' KB '기대' 발행어음 두고 초대형IB '명암'…한투 '긴장' KB '기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 신사업인 발행어음(단기금융업)을 두고 해당 증권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장 먼저 발행어음 인가를 받고 8개월여 시장을 선점한 한국투자증권은 '부당대출' 혐의로 금융당국의 징계를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반면 발행어음 시장에 재출사표를 내밀며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KB증권은 '3호' 사업자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제2차 제재심의위원회을 열고 한투증권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한 종합검사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01-17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