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 CEO 징계' 내일 결론···업계 시각 "무리" vs "당연" '라임 CEO 징계' 내일 결론···업계 시각 "무리" vs "당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3곳에 대한 징계 수위가 오는 10일 열리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결정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재심서 해당 증권사 CEO(최고 경영자)의 중징계 여부는 단연 최대 관심사인데, 이를 바라보는 업계 관계자들의 관점은 극명히 갈린다. 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10일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대한 세 번째 제재심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회의에서 다수의 증권사 측과 금감원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하는 대심제를 진행했지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0-11-09 16:16 라임 이종필, '보수율 0%·매일 환매' 소수 펀드 개설···특혜 의혹 라임 이종필, '보수율 0%·매일 환매' 소수 펀드 개설···특혜 의혹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자신과 지인 등 소수를 위한 펀드를 설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법적인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라임 피해자 등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은 2019년 4월 이 전 부사장의 요청으로 `테티스 11호' 펀드를 개설했다. 이 펀드 가입자는 이 전 부사장과 지인 등 모두 6명에 불과했고, 설정 금액은 367억원이었다.실제 테티스 11호 펀드는 이 전 부사장이 직접 가입한 만큼 다른 펀드들보다 조건이 월등히 좋았다. 매일 환매 주문이 가능했고, 주문 후 입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11-06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