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트라이프생명 신임 사장에 김종운 씨 메트라이프생명 신임 사장에 김종운 씨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김종운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신임 김종운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메트라이프 전무ㆍ대한생명 전무 등을 거쳤다.한편 스튜어트 솔로몬(Stuart B. Solomon)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사업 경영활동과 함께 한국 메트라이프복지재단 이사장직도 계속 수행하게 된다.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경영의 토대 위에 보다 강력한 사업확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보험 | 박민규 기자 | 2009-07-27 16:07 대우證: LG데이콤·한솔제지·SK에너지 등 ◇코스피 ▲LG데이콤(신규)- 통신업종내 독보적인 안정적 성장성. 하반기에도 VoIP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9월 VoIP 번호이동제 개선효과 주목. 하반기 IDC 및 e-Biz부문의 성장 견조할 전망. ▲한솔제지- 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SK에너지-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고도화 설비 투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7-27 08:59 깜짝실적 기업들 휴가 돌입 CEO들은 경영구상…휴가문화 다양해져 올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기업들이 본격적인 휴가에 들어간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하반기 경영 전략을 구상하는 것으로 휴가를 대신하고, 글로벌 불황을 이기느라 힘쓴 직원들은 작년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 "휴가는 경영 전략 다듬는 시간" =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그룹 사장단회의가 열리지 않는 다음 달 초 1주일 정도 휴가를 낼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가족과 함께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반기 사업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SK 최태원 회장은 8월 중순 이후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최 회장은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대부분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며, 하반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09-07-26 13:53 웅진코웨이 대표 “과감한 발상의 전환으로 위기 대처” 웅진코웨이 대표 “과감한 발상의 전환으로 위기 대처” 제37회 KITA CEO 조찬회에서 밝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 “발상의 전환을 통해 웅진은 변신해 왔다.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반드시 생기게 마련인 위기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24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웅진코웨이의 창의 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37회 KITA(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사진)는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홍 대표는 “웅진코웨이의 정수기 렌탈사업과 공짜 마케팅 경험에서 볼 수 있듯이 시대 환경의 변화에 맞는 전략적인 결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홍 대표는 “기업은 경직된 조직을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를 반영시키기 위한 조직문화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 기업 | 전종헌 기자 | 2009-07-24 14:05 신한은행장 "하반기 보수적 관점 유지" 신한은행장 "하반기 보수적 관점 유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종합평가대회 개최[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올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 보수적 경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행장은 24일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0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기침체의 저점을 통과하였다는 컨센서스가 모아지고 있으나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 때문에 ‘전략적인 리스크 관리’ 및 ‘연체 감축’, ‘유동성 확보’ 및 ‘예대율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 보수적인 관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행장은 하반기 중점 전략으로 ▲고객창출 기반 강화 ▲수익구조 개선 ▲건전성관리 강화 ▲장기 성장기반 구축 등 4가지 항목을 선정했다.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7-24 11:43 대우證: 한솔제지·SK에너지·동부화재 등 ◇코스피 ▲한솔제지(신규)- 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SK에너지-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고도화 설비 투자, E&P 생산량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CEO Effect 등을 통해 녹색에너지를 포함 종합 에너지 업체로 발돋움 기대. ▲동부화재-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견고. 투자이익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7-24 0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4334344354364374384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