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국제강 오너일가, 유상증자에 350억원 투입 동국제강 오너일가, 유상증자에 350억원 투입 장세주 회장 등 10명 신주 매입…"책임경영 일환"[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최근 실시된 동국제강의 유상증자에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사장 등 오너 일가가 약 350억원을 투입하며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 3일 총 2700만주, 1498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장 회장 등 오너일가 10명이 354억5255만원규모의 신주 638만7848주를 매입했다.장 회장의 경우 약 208억원 규모의 신주 374만5802주를 취득했으며, 장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도 140억원가량인 56만4074주를 취득했다.또 장 회장의 어머니이자 장상태 선대회장의 부인인 김숙자 여사와 여동생 장문경 울산대 교수, 장윤희 씨 등은 각각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7-09 11:16 7월 9일 개장 전 주요 공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7월8일 장 마감 이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인포피아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포피아 인수 추진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자회사 현대증권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현대그룹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현대증권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매각주관사인 한국산업은행은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아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증권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현대증권 지분매각을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4-07-09 07:40 LH 노사, 방만경영 개선안 합의…임금반납 등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앞으로 3년간 매년 부채를 줄이지 못하면 부장 이상 직원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키로 했다. 또 장기근속휴가와 문화활동비를 없애는 등 과도한 복리후생제도를 대폭 손질키로 했다.30일 LH 노사는 공기업의 경영정상화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방만 경영 개선에 합의하고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노사 합의사항은 △1인당 복리후생비 32%(207만원) 감축 △부채를 줄이지 못할 경우 부장급 이상 간부 임금인상분 반납 △조직 인사 미래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개혁 등이다.이에 따르면 비위퇴직자 퇴직금이 감액되고 공상·순직 퇴직자의 퇴직금 가산 지급 규정, 장기근속 휴가, 직원 외 가족 1인 건강검진, 직원 1인당 연 50만원씩 지급되던 문화활동비가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6-30 09:17 신한금융지주, 사회책임경영 9대전략 발표 신한금융지주, 사회책임경영 9대전략 발표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013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고 사회책임 경영에 대한 9대 전략을 발표했다.24일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사회책임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3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다섯 번째 보고서다.보고서에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그룹 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과 각 전략별 원칙 및 체계, 그간의 주요 활동 및 성과, 추진과제와 목표가 소개돼 있다.신한지주의 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은 ▲고객중심경영 및 정보보호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신뢰 제고 ▲사회·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리스크관리 수행 ▲인재 육성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4-06-24 17: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