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노삼성, 3월 2만7059대 판매…전년 比 69.2%↑ 르노삼성, 3월 2만7059대 판매…전년 比 69.2%↑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 SM6 2019년식 등 주력모델을 앞세워 지난달 판매성장세를 보였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3월 내수시장 7800대와 수출 1만 9259대를 포함해 총 2만7059대를 판매해 전달 대비 69.2% 늘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에는 내수와 수출에서 전월 대비 각각 45.7% 와 81%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3월 내수 판매 상승은 중형세단 SM6 19년형 모델의 활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은 SM6 19년 식 모델을 국내에 출시 한 뒤 전월보다 96.5% 증가 한 2767대를 판매했다.SM6 19년 식은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감을 강조한 동시에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글라스 등 다양한 첨단, 고급 사양 추가로 상품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8-04-02 17:07 이마트 판매 전기차 'D2' 첫 주인 탄생 이마트 판매 전기차 'D2' 첫 주인 탄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초소형 전기자동차 'D2'를 인도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점에서 D2 첫 인도 기념식을 열었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D2 판매 계약을 100여건 맺었다.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안이 확정됐다. 서울 기준 D2 실제 가격은 1450만원이다. 정가는 2200만원(세금 포함)이지만 국고보조금 4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 30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D2를 출고하는 선착순 50명은 50만원 상당의 전동휠(에어휠 S8프로)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일시불 캐시백 등 금융 혜택도 가능하다.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8-02-27 17:05 이마트, 전기차 대중화 선봉장 '자처' 이마트, 전기차 대중화 선봉장 '자처' D2 첫 주인 탄생…3월중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매장 'M라운지' 14곳 확대 예정[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마트는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점에서 초소형 전기차 'D2' 첫 주인한테 열쇠를 건넨다.중국 전기차 기업 즈더우(知豆)에서 생산한 D2는 국내 중소기업 쎄미시스코가 수입하고 이마트에서 판매를 맡았다.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해 영등포·죽전·하남·상무·문현·경산·신제주·연수·월배·스타필드 고양 등 11개 점포에서 D2를 판다. 대형마트에서도 장을 보듯 전기차를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이마트에 따르면, D2는 유럽형으로 설계된 2인승 모델이다. 이미 유럽과 중국에서 연간 2만대가량 팔리고, 지난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8-02-27 10:04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한·중 디자인 출원 완료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한·중 디자인 출원 완료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캠시스는 국내 및 중국에서 전기차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캠시스는 이번 출원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디자인의 고유성을 인정받게 됐다. 해당 차종은 총 3종으로 2인승 4륜 승용차인 'PM100', 4륜 상용차인 '픽업트럭 CH100', 픽업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이다.현재 캠시스는 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내 이모빌리티 연구센터의 개발시험 평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차량인증 기준에 맞춰 차량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6월까지 양산형 차량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캠시스 관계자는 "양산 예정 전기차에 대해 올해 말까지 국토부와 환경부 인증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8-02-20 10:42 르노삼성, 우체국 친환경 배달차량 '시범사업 발대식' 참여 르노삼성, 우체국 친환경 배달차량 '시범사업 발대식' 참여 에어백과 경차 수준의 충돌 안전성 확보…집배원의 업무환경 개선 일조[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시범사업 발대식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시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MOU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구현을 위한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간의 '친환경 배달 장비 보급 및 확산'에 대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기인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부사장 등 전기차 제조업체 관계자 4명 및 현장 집배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 및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8-02-20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