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판매 전기차 'D2' 첫 주인 탄생
이마트 판매 전기차 'D2' 첫 주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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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초소형 전기차 D2 첫 인도 기념행사에서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왼쪽 첫째)와 D2 1호 주인 이영우씨(왼쪽 둘째)가 모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초소형 전기자동차 'D2'를 인도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점에서 D2 첫 인도 기념식을 열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D2 판매 계약을 100여건 맺었다.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안이 확정됐다. 서울 기준 D2 실제 가격은 1450만원이다. 정가는 2200만원(세금 포함)이지만 국고보조금 4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 30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D2를 출고하는 선착순 50명은 50만원 상당의 전동휠(에어휠 S8프로)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일시불 캐시백 등 금융 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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